수협은행 출범 7주년…"해양수산금융 정체성 확립"

입력 2023-12-04 18:08   수정 2023-12-05 01:33


강신숙 수협은행장이 “해양수산금융 분야 국내 유일한 은행으로서 정체성을 확립하겠다”고 강조했다. 강 행장은 지난 1일 수협은행 출범 7주년 기념식에서 “협동조합은행 본연의 역할인 수협중앙회 수익센터 역할을 강화하고, 어업인을 비롯한 고객과 함께 동반 성장하는 100년 은행으로 발전해나갈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2016년 12월 1일 수협중앙회에서 분리 출범한 수협은행은 총자산 70조원대의 견실한 중견은행으로 성장했다. 올해 들어 예수금 확대와 기업금융 강화를 통해 지난 10월 말 기준 사상 최대인 3100억원의 당기순이익을 올렸다. 노동진 수협중앙회장(왼쪽 네 번째)과 강 행장(다섯 번째), 성일종 국민의힘 의원(여섯 번째), 김승남 더불어민주당 의원(세 번째), 유재훈 예금보험공사 사장(첫 번째) 등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김보형 기자 kph21c@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